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의 데뷔 리드 싱글 B ‘아싸’(cignature debut lead single B ‘ASSA’) 뮤직비디오가 17일 기준 누적 조회수 500만을 돌파했다.
지난 7일 ‘아싸’로 초고속 컴백한 시그니처는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 뷰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현재 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싸’ 퍼포먼스 버전 비디오를 공개해 퍼포먼스 실력 또한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아싸’는 발매 직후 미국, 캐나다, 덴마크, 싱가포르, 스웨덴, 말레이시아, 벨기에, 인도네시아,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등 아이튠즈 K-POP 차트 TOP 200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영국 4위, 미국과 캐나다는 5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여기에 오스트레일리아, 핀란드에서도 관심을 받는 등 전 세계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글로벌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의 흥을 잇는 ‘아싸’는 추임새로 많이 사용하는 ‘아싸’와 ‘아웃사이더’의 줄임말로, 시그니처만의 영크러시 매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잘 나타내는 곡이다.
한편 시그니처는 데뷔 리드 싱글 B ‘아싸’로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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