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의 좌충우돌 발라드곡 홍보기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Mnet과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20일 오후 10시 숏폼 예능 ‘곡팜(곡FARM!)‘의 네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앞선 방송에서 발라드 곡을 녹음하기 위해 기리보이의 ‘화’를 다스리는 특별 트레이닝에 나섰던 자이언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본격적인 기리보이의 발라드 곡 녹음이 진행되고, 자이언티의 프로듀싱과 함께 기리보이의 첫사랑 경험과 감성이 반영된 눈물의 발라드 곡이 완성된다.
본인이 부른 발라드곡에 자신감을 가진 기리보이는 곡 활동에 대한 원대한 그림을 그리며 자이언티에게 홍보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낸다.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자이언티는 크게 당황하며 방법을 모색하려 한다.
그때 슬리피의 소개로 웹툰작가 이말년의 침착맨 라이브 방송 출연을 통해 곡팜과 기리보이 발라드곡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라이브 방송은 자이언티의 마음만큼 쉽지 않았다고.
기리보이의 발라드곡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듀서 자이언티의 모습과 그 자세한 내막은 20일 오후 10시 Mnet과 디지털 채널 M2에서 방송하는 ‘곡팜’ 4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곡팜‘은 프로듀서로 변신하기 위해 독립을 선언한 ‘음원강자’ 자이언티의 도전기를 담은 Mnet의 숏폼 예능이다. ‘곡팜’을 통해 완성된 자이언티와 기리보이의 콜라보 발라드 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9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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