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가 솔로 데뷔곡 `뱉어`로 핫 데뷔에 성공했다.
솔라는 지난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의 타이틀곡 `뱉어` 무대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솔라는 보라빛 의상에 오렌지 네일팁의 포인트를 더한 환상적인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솔로 데뷔곡 `뱉어`의 에너제틱한 비트에 맞춘 화려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솔라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명불허전 `퍼포먼스 퀸`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솔라는 킬링 파트인 `set fire` 부분에서 성냥불을 켜서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단숨에 화제로 떠올랐고, 방송 이후 무대 및 직캠 영상 조회수 22만 뷰를 돌파하며 솔로 인기에 불을 지폈다.
또한 솔라의 솔로 데뷔곡 `뱉어`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뱉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에 등극했으며, 솔라의 솔로 데뷔와 맞물려 미국 빌보드 소셜50 차트에 마마무가 27위로 재진입하는 등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했다.
이처럼 솔라는 `뱉어`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치며, 첫 솔로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솔로 데뷔곡 `뱉어`는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거침없이 뱉어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에너제틱한 비트 위에 트랜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편, 솔라는 24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솔로 데뷔곡 `뱉어`의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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