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네온펀치(Neonpunch)가 올해 6월 말, 새 유닛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24일 네온펀치의 소속사 A100은 "걸그룹 네온펀치가 새 유닛을 결성하여, 새롭고 변화된 모습으로 6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100은 "네온펀치 멤버 `도희`는 일신상의 이유로 현재 활동하는데 어려운 상황이며, 올해 스무 살이 된 멤버 `메이`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학업에 전념하며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 두 멤버는 불가피하게 이번 활동 참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100은 "네온펀치 기존 멤버 3명(다연, 백아, 이안)으로 6월 말 새 유닛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새로운 유닛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네온펀치는 2018년 `문라이트(MOONLIGHT)`로 데뷔, 스포티하면서도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해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9년 1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Watch Out`의 타이틀곡 `틱톡(Tic Toc)`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네온펀치는 새 유닛으로 6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바탕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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