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공공기관 마케팅과 컨설팅, 온광연 무료지원 프로그램 화제

입력 2020-04-24 15:49  


어떤 기업이나 브랜드건 광고를 집행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대중에게 ‘인지도’를 만드는 것이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대기업의 명칭이나 상품의 이름과 같은 것들은 부단한 마케팅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마케팅은 공공기관에도 적용된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이러한 공공기관이 있다,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는 인지도가 생겨야만 공공기관으로써 올바르게 이용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기관을 알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며 마케팅 비전문가가 공공기관 마케팅을 하는 것은 성과 면에서도 지지부진하기 마련이다.

제대로 알려진 기관도 있으나 신설 부처라서 혹은 공익적인 목적임에도 인지도가 적어서 알려지지 않은 기관이라면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의 행보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지난 2008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만 12년간 마케팅 업계에서 자리매김해온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는 마케팅의뢰 연구팀을 갖추고 마케팅 및 광고연구, 실무마케팅 교육, 마케팅 컨설팅, 광고기획, 광고디자인, 광고제작 등의 전 분야를 다루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광고 분야를 망라하여 전문적인 인프라를 구축한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광고업계에서 새로운 마케팅 트랜드에 즉각 대응하고 연구하여 실무에 반영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격변하는 광고시장에서 꿋꿋히 성장해오며 오랜 기간 업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는 점에서도 주목할만 하지만 이곳의 역량은 비단 오랜 경력 뿐만이 아니다.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의 오두환 연구소장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오케팅은 과도한 광고비를 낮추고 최적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마케팅 시스템으로 광고예산이 부족한 공공기관 마케팅에 저비용 고효율의 광고운영을 가능케 했다.

공공기관의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 목표를 설정해 광고컨설팅을 진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비실무자인 공공기관 관계자들을 위한 강연을 통해 좀 더 쉽게 공공기관 전문 마케팅을 이해하고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오소장은 “공공기관의 부족한 광고예산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사업목적에 부합한 타겟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자체개발한 광고시스템인 오케팅을 통해 공공기관이 적은 비용으로도 홍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심지어 컨설팅이나 마케팅 노하우는 공익성에 따라 무료 지원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부터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를 운영해온 오두환 연구소장은 2019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마케팅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경기도청(여성비전센터), 여성가족부(여성새일센터), 서울특별시교육청(이모작지원센터) 등의 공공기관 컨설팅 및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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