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 김누리 종영 소감 “따뜻한 분들 덕 긍정의 기운 받았다”

입력 2020-04-28 08: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김누리가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누리는 ‘반의반’에서 한서우(채수빈 분)와 함께 은주 하숙에 머무는 최수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짧은 등장 속에도 청순하면서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끈 김누리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하며 맡은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냈다.

특히 김누리는 신인 답지 않은 깊은 눈빛으로 감정 폭이 넓은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한 김누리의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누리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선 ‘반의반’이라는 작품을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 첫 TV 드라마다 보니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됐었다. 하지만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이 너무 따뜻한 분들이었다. 모두가 매 순간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신 덕에 긍정의 기운을 받아 촬영에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며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또 최수지를 연기 할 수 있어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동안 ‘반의반’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