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전국 각지 제철 식재료 접목한 유러피안 정찬 풀코스 봄맞이 리뉴얼 선봬

입력 2020-04-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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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유러피안 메뉴로 구성된 전채부터 메인, 디저트 풀코스를 와인과 함께 즐기는 ‘격이 다른 뷔페’로 잘 알려진 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가 봄을 맞아 메뉴를 전면 리뉴얼했다.

주중 디너/주말 런치 및 디너 한정, 착석하는 동시에 소믈리에가 권하는 식전 와인 플레이트와 특급 비주얼의 아뮤즈 부쉬로 뷔페 최초 프렌치 파인 다이닝급 품격과 서비스를 도입하며 서울 3대 뷔페로 거듭난 셰프 팔레트의 올해 첫 메뉴 리뉴얼이다.

와인과 각 메뉴들의 마리아주 경험을 제안하는 보기 드문 컨셉의 뷔페인 만큼 유러피안 퀴진에서 입맛을 돋우는 주 역할의 전채 섹션을 대폭 강화했다.

쫄깃한 식감의 관자, 오뉴월 제철을 맞은 보리 숭어, 바삭한 머랭에 얹은 녹진한 푸아그라 등 스파클링 와인에 제격인 상큼한 메뉴가 즐비하다. 화이트/레드 와인에 모두 잘 어울리는 파스타 섹션에도 힘을 줬다. 지방질이 한껏 오른 기장 멸치를 응용한 아라비아따 파스타, 반건조 가자미로 맛을 낸 미역 페스토 파스타가 대표적이다.

서울신라호텔 출신 중화요리계의 전설이자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한 외국 명사들의 뮤즈인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합류한 중식 섹션도 업그레이드했다. 가정의 달 온가족 외식의 꽃, 탕수육을 한결 먹기 좋은 목화솜 모양으로 튀겨냈다. 장시간 뭉근하게 졸여 입에 넣는 순간 녹아버리는 동파육 또한 일품이다.

그 외 디저트 코너에서도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파스텔톤 컬러로 단장한 각종 무스 케이크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한편, 셰프 팔레트에서는 아이 입맛에 맞는 메뉴를 상시 제공한다. 성인 고객에게 와인 & 아뮤즈 부쉬가 서비스되는 것을 모티프로, 영유아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귀여운 비주얼의 한입 음식을 테이블로 서빙한다.(주중 런치 제외) 깜찍한 모양은 물론, 담백한 저염 조리를 통해 건강까지 고려했다. 이 외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당일 한정 아이 입맛을 저격하는 다채로운 키즈 스페셜 메뉴 또한 준비될 예정이다.

최근 위생,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는 특급 호텔만이 보증할 수 있는 치밀하고 체계적인 위생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고객의 안전을 위해 일단위로 방역 수칙을 보완/개발하고 있는 만큼, 무려 매일 오전/오후 총 5회에 걸친 호텔 전 시설 방역, 린넨 용품 대상 지속 특수 UV 살균 처리 등 완벽한 식사 모임을 위한 빈틈없는 소독 절차를 완비했다. 식사하는 공간과 음식이 진열된 뷔페 스테이션이 완벽하게 구분돼 타인의 동선에 식사를 방해 받지 않아 쾌적하고 위생적인 식사가 가능하다. 최근 고객들이 더욱 선호하는 프라이빗룸 또한 별도의 이용 금액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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