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안타증권 로고)
유안타증권은 29일 우리금융지주와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내놨다.
일부 언론은 우리금융지주가 유안타증권 등을 포함해 증권사를 M&A 목표로 삼고 있다는 보도했는데 회사측은 이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해당 보도는 사실과 다를 뿐더러 유안타증권은 매각 의사도 전혀 없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안타증권의 주가는 개장초 2,820원 (+17.5%)까지 상승한 뒤 10시15분 현재 전날보다 7.50% 상승한 2,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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