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핫펠트(예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30일 핫펠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제 열이 38.5도까지 올라서 코로나 검사 받고 왔다. 다행히 음성이고 단순 몸살 감기인 것 같다"면서 "라디오 기다리신 분들 죄송하다. 얼른 회복하고 만나자"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코로나19 음성 판정 결과가 담긴 국립중앙의료원의 검사 결과 안내문을 공개했다.
예은은 전날(29일) MBC 라디오 `김이나의 밤편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한편, 핫펠트는 지난 23일 정규 1집 `1719`를 발표했다.
핫펠트 예은 코로나19 음성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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