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9분 현재 제넥신은 전 거래일보다 3,200원(4.95%) 오른 6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용 DNA 백신 `GX-19`를 투여한 원숭이에서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중화항체 생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GX-19는 제넥신,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IVI),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포스텍 등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에서 개발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DNA백신이다.
현재 바이넥스에서 임상 시료를 생산중이다. 컨소시엄은 이달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신속 승인이 이뤄지면 오는 6월에 임상시험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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