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국제학교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 9일 '온라인 라이브 입학설명회' 개최

입력 2020-05-08 08:00   수정 2020-05-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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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정통 미국식 국제학교로 알려진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t. Johnsbury Academy Jeju, 이하 SJA Jeju)가 오는 9일 2020~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온라인 라이브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SJA Jeju는 지난달 25일 예비 학생 및 학부모의 열띤 참여 속에서 온라인 라이브 입학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SJA Jeju만의 교육 철학 및 교육 과정을 소개하는 한편,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으로 접수되는 문의사항에 입학처 관계자가 직접 답하며 SJA Jeju와 입학에 관련된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재미와 유익한 구성으로 예비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던 SJA Jeju는 오는 9일 중등부와 고등부 입학을 위한 2차 유튜브 라이브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1차 설명회와 동일하게 SJA Jeju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예비 학부모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주말 오전 시간대인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이어진다.

오는 9일 진행되는 2차 설명회에서는 SJA Jeju의 입학처장인 `바바라 론자크`(Barbara Lonczak)와 고등학교 교감인 `저스틴 보이드`(Justin Boyd)가 참여한다. 중, 고등부의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기숙사 및 학교 생활과 관련해 실시간으로 질문을 받고 방송과 댓글을 통해 응답할 예정이다.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의 총 교장 피터 토스카노 박사(Dr. Peter M. Toscano)는 "온라인에서 라이브로 실시되는 입학설명회인 만큼 참여한 분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니, 제주도 국제학교 입학이나 미국 유학을 고려 중인 예비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교 3년을 맞이한 SJA Jeju는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첫 번째 미국식 국제학교로 약 3만여 평 규모의 캠퍼스와 함께 체육관, 수영장, 아트센터 등 최신식 시설을 자랑한다. 177년 전통의 미국 동북부 지역 명문 사립 고등학교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만 3세(Pre-K3)부터 고등부 12학년까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오는 23일(토)에는 2차 설명회에 이어 유치부와 초등부에 대한 온라인 라이브 입학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SJA Jeju 및 온라인 생방송 입학설명회 관련된 문의사항은 입학처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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