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주점 간 LGU+ 직원, 코로나 확진…"용산사옥 폐쇄"

이지효 기자

입력 2020-05-10 18:44   수정 2020-05-10 19:02

이태원 주점 간 LGU+ 직원, 코로나 확진…"용산사옥 폐쇄"



LG유플러스는 이태원 주점을 방문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용산사옥을 폐쇄한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11일부터 13일까지 용산사옥을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시행한다"며 "이 기간 전 직원은 재택근무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직원은 지난 2일 이태원에 위치한 주점을 방문했다. 무증상 상태로 지내다 9일 검사를 받고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부터 8일은 정상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근무자는 2,000명 수준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같은 층을 사용한 직원은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한다. 검진을 원하면 비용은 전액 회사가 부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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