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인욱이 24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황인욱이 24일 디지털 싱글 `취했나봐`를 발표한다. 혼술송을 이은 고백송으로 황인욱만의 감성으로 초여름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황인욱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이별주` 이후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2017년 `취하고 싶다`로 가요계에 데뷔한 황인욱은 `포장마차`, `이별주`까지 중독성 강한 혼술 시리즈로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황인욱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공감을 부르는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뮤지션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음원 복병`으로 떠올랐다.
이번 `취했나봐` 역시 황인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만큼 황인욱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그려낼 설렘 가득한 고백송은 어떨지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황인욱은 24일 디지털 싱글 `취했나봐`를 발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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