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수원 장안구 스위첸 브랜드 대단지 6월 분양

입력 2020-05-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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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오는 6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수원 111-5구역 주택재건축을 통해 `서광교 파크 스위첸(가칭, 건설사 사정에 의해 아파트 명칭이 변경될 수 있음)` 113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9개 동, 전용면적 52~84㎡, 총 1130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이 중 이번 일반분양 대상은 전용 52~84㎡, 374가구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장안구 연무동은 이미 교육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데다 광교신도시와도 인접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선호도 높은 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돼 있어 새집으로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용 52㎡ 타입은 희소성 높은 틈새 소형 평면으로 실거주자들에게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근 도보권 내 초·중·고교 교육시설 밀집...수원월드컵 경기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갖춰 이 단지는 수원 장안구 도심 입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도보권 내에 우만초, 창용초·중, 수원외고 등 각급학교가 인접해 있는데다 경기대, 아주대 등 대학교와 광교신도시, 수원중심권 학원가 이용이 용이한 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한 다양한 행정기관과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및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생활 편의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연암공원, 광교공원 등 다양한 녹지까지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도 기대할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 창룡대로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용서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용이하며, 수원외곽순환도로(2020년 예정) 역시 개통 예정이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2023년 착공 예정) 및 인덕원~동탄선(2026년 개통 예정) 개통시 이용 가능한 수원 월드컵경기장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개선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단지가 위치한 장안구 연무동은 광교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광교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 내에 자리한 광교호수공원, 수원컨벤션센터, 수원지방법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신분당선 인근에 조성된 풍부한 상업시설들을 공유할 수 있다.

수원시 장안구는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수요도 풍부해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114자료를 보면 현재(2020년 4월 기준)까지 장안구에 입주한 아파트는 총 5만5823가구로 이 중 입주한지 10년이 넘은 아파트는 전체의 약 86%(4만7770가구)에 달한다. 특히 연무동은 지난 15년간 입주 물량이 전무해 KCC건설의 서광교 파크 스위첸을 기다리는 인근 대기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입주민의 생활 수준을 높여줄 첨단 스마트 시스템 및 상품이 도입된다. 원 패스 스마트 키 시스템을 적용해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등 생활의 편리함을 높이고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방범 및 안전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이용해 관리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맞통풍 구조 특화 평면, 차별화된 외관 특화 디자인, 최첨단 스마트(loT)서비스 등 스위첸 브랜드만의 혁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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