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예상보다 빨리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아직도 투기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요. WTI와 브렌트유는 5월 13일부터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지난 30일 사이 WTI가 23달러, 브렌트유가 15 달러씩 상승하기는 했지만, 양쪽 모두 아직은 30달러 선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제 유가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유가 상승·경제 재개…시기상조 우려
- 걸프지역, 6월 최대 120만 배럴 추가 감산 진행
- 美 산유량, 1987년 이래 최저 수준
-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감산 계획 축소
- OPEC+, 감산 할당량 이행 상태 부진
- 경제 활동 재개→원유 수요 상승
- 中 원유 수요, 하루 1,300만 배럴까지 회복
- 베이징 교통 정체 재현
- 글로벌 GDP 하락, 원유 수요 압박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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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감산 계획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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