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코슈의 닥터펩티는 5월 15일 대만 인플루언서 HALO MAVIS 생방송에서 히트상품인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를 판매하여 준비한 물량 1만개를 10분만에 완판했다고 밝혔다.
HALO MAVIS는 SNS 페이스북 기준 23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 뷰티 브랜드 제품을 소싱하여 판매하는 대만 탑급 인플루언서이다.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는 국내 출시 첫해에 100만병 판매하여 700억 매출 돌파, GS홈쇼핑 생방송 중 1초에 3병꼴 판매하는 등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의 입소문만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 `닥터펩티`라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6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 판매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유명 왕홍과도 볼륨 에센스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이앤코슈의 닥터펩티는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 어드벤스드를 올해 상반기 중화권을 중심으로 론칭할 계획이다. 금번 왕홍 생방송의 성과는 한국, 베트남, 중국 대륙에 이어 대만에서도 통하는 닥터펩티의 우수한 제품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신제품 역시 대만 소비자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판매 성장세를 이룰 것이라 기대된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신제품까지 가세한다면 2020년 수출액은 1000만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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