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글로벌 리츠·하이일드 채권 담은 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 안다 인컴트리 리츠 부동산 자투자신탁1호(UH)(이하 현대 안다 인컴트리 리츠 부동산 펀드)`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임대료와 배당, 이자 수익이 발생하는 글로벌 리츠와 채권, 고배당 주식에 투자한다. 지난 2012년부터 아시아에 투자하며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 안다자산운용의 홍콩 법인이 운용한다.
리츠 등 대체자산을 활용한 분산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의 위험 노출 최소화를 추구하는데, 리츠의 고평가 구간에서 리츠의 비중을 줄이고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의 비중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보수비용은 연 1.877%이며 환매 수수료는 없다(Class C기준). 펀드 투자 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