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아파트규제 강화에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내 기숙사 주목

입력 2020-07-14 11:24  


정부의 강화된 부동산규제가 아파트시장에 집중되면서 규제를 빗겨간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오피스텔, 상가와 더불어 지식산업센터가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면서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도 완판에 성공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최근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는 높은 인기로 잇따른 완판 사례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9년 3월 경기도 안양시에서 분양한 `아이에스비즈타워센트럴`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는 계약을 시작한지 5일 만에 306호실 모두 완판됐다.

2018년 6월 경기도 화성시에서 분양한 `금강펜테리움 IX타워`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 역시 계약 시작 일주일만에 전 호실이 완판됐다. 같은 해 경기도 하남시 일대에 공급된 `미사강변 SK V1 Center` 기숙사도 365호실 전부 계약에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의 인기 요인으로 직주근접과 정기적 임대수익,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투자상품인 점을 꼽았다.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는 근로장소와 주거지가 매우 인접해 있어 출퇴근 시간 걱정이 없으며, 지식산업센터 내 다양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마련 등 우수한 인프라로 워라밸 균형이 갖춰져 근로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이로 인해 낮은 공실률을 보인다.
더불어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는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등 부동산규제를 빗겨가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한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여기에 지난 5월 기준금리가 0.5%로 인하되면서 예적금 상품으로 발생하는 이익이 미약해지자, 안정적 수익창출이 가능한 임대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실제로 전국은행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제 1금융권 예금 상품들의 기본금리는 현재(7월) 0.4%~1.3% 수준으로 2%가 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현대건설이 7월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금천구 가산동 60-26, 60-49번지에 선보이는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내 기숙사 `퍼블릭 하우스`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지하 5층~지상 27층, 3개 동, 연면적 약 26만㎡로 63빌딩 연면적 1.6배에 달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까지 상업시설이 배치되며, `퍼블릭 하우스는` 별도의 동 6~26층에 위치해 전용면적 20~30㎡, 총 567실 규모로 공급된다.

`퍼블릭 하우스`는 프라이버시를 위해 출입구를 업무시설과 분리하였으며, 라운지, 코인세탁실, 공용키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돼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업무와 주거, 상업시설 이용 등 원스톱 라이프가 이뤄지는 구조로 출퇴근 시간 절약 및 업무효율성 증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단지내 조성되는 상업시설이 빌리지형의 몰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녹지를 테마로한 특화설계 적용으로 쾌적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기업활동을 위한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상품이며 인근에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 수출의 다리 등 도로망이 인접해 있다.

실내는 세탁과 건조가 가능한 세탁기와 빌트인 냉동냉장고, 2구 인덕션, 빌트인 붙박이장, 빌트인 수납장, 건식파우더겸용 하부장 세면대, 팬트리 등 가전과 가구 등이 조성돼 있으며, 출입문 옆에는 세탁물과 택배를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박스가 설치돼 입주자들의 편리함을 높였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로9길 96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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