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왓챠가 새로운 영화와 드라마 300여편을 8월 공개한다.
7일 왓챠에 따르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베놈`, `아직 끝나지 않았다`, `버티고`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한국 드라마 들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자비에 르그랑 감독의 영화 `아직 끝나지 않았다`와 `모든 것을 잃기 전에`, 노르웨이 드라마 `엑시트` 시즌 1,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 및 세일즈사 `도그우프`의 명작 다큐멘터리 등 100여편의 작품이 7일 공개된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제74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은사자상을 포함해 2관왕을 차지한 화제작이며 프리퀄 단편인 `모든 것을 잃기 전에`도 같이 서비스된다.
`엑시트`는 노르웨이 버전의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라고 불리는 작품이다.
서른 이전에 이미 수백만장자가 된 네 명의 부유한 투자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다.
또 세일즈사 도그우프의 다큐멘터리 `카르텔 랜드`, `드리스 컬렉션` 등도 왓챠에서 감상할 수 있다.
14일에는 마동석, 김상중 주연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21일에는 천우희 주연의 영화 `버티고`와 1860년대 골드러쉬 배경의 영드 `더 루미너리스`가 공개된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와 `베놈`, 인기 미드 `덱스터` 등도 차례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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