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 오전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와 여의하류IC를 통제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과 한강 상류지역 집중 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시는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여의도로 들어가는 차량 및 여의도에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려는 차량은 우회하기 바란다"면서 이 일대 통제는 당분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림픽대로 통제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