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러데이, 애칭과 칭찬은 기본 서로 챙기는 애정 속 ‘빛나는 상큼여신들’

입력 2020-08-14 15:01  




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가 서로를 향한 넘사벽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14일 소속사 SD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DBDBDIB(디비디비딥)’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러데이가 서로를 향한 인터뷰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음악방송 활동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세러데이에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리더 하늘에 대해 주연은 “모든 방면에서 닮고 싶은 점이 너무나도 많다”고 말했고, 유키는 “항상 멋지지만 무대에서의 카리스마는 아무도 따라올 수 없다”, 아연도 “항상 무대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다”, 민서는 “항상 멤버들을 잘 챙기고 절대 지치지 않는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주연은 하늘로부터 “얼굴도 예쁘고 비율도 좋고 피지컬이 최고”라는 극찬을 받는가 하면, 유키는 주연을 향해 “세러데이 안에서 성숙함을 가장 잘 표현한다”, 아연 역시 “항상 잘 챙겨준다. 빠트린 게 있을 때 언니가 다 챙겨준다”, 민서는 “섹시미는 아무도 따라올 수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인형 비주얼의 유키에 대해 하늘은 “너무 착하고 장난을 잘 받아준다. 유키의 표정변화가 너무 좋고, 못생긴 표정을 지어도 사랑스럽다”며 천의 얼굴을 칭찬했고, 주연은 “고민상담도 너무 잘해주고 어딜 가나 언제나 항상 밝아서 신기한 에너자이저”, 민서는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항상 밝고 잘 받아주고 세상 최고 귀요미”, 아연은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고, 유키가 친구라서 너무너무 좋다”고 동갑케미를 뽐냈다.

하늘은 아연을 떠올리며 “실물도 예쁘지만 영상에서도 너무 예쁘다. 모르는 사람 앞에서 낯가리는 모습이 귀엽다”, 주연은 “현실판 곰인형이자 얼굴형이 너무나도 예쁜 ‘귀염뽀짝’”, 유키는 “무대에서 표정이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서 눈이 간다”, 민서 또한 “‘귀염뽀짝’ 곰아연 그 자체로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 버리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막내 민서를 향해 하늘은 “웃는 모습을 보면 심장에 무리가 갈 정도로 너무 행복해진다”고 전했고, 주연은 “세상에서 미소가 제일 예쁘고 웃음이 최강 무기”, 유키는 “밝은 웃음이 항상 힘이 되어주고 너무 귀엽다”, 아연은 “다른 그룹에서도 탐낼 것 같은 막내”라고 임팩트 강한 표현으로 막내 사랑을 강조했다.

세러데이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5인 5색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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