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유력…수도권 교회발 확진자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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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15 06:11   수정 2020-08-15 06:21

정부,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유력…수도권 교회발 확진자 폭증



정부는 15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한다.

정부는 최근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서울과 경기 지역의 방역 수위를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정부는 당초 추이를 지켜보고 16일께 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었지만 전파 규모가 예상보다 커지자 상향 결정 시기를 이날로 앞당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 교회발 신규 확진자가 폭증세를 보이는 만큼 이날 회의에서 거리두기 단계 상향을 최종 결정하면 이튿날인 16일 0시부터 곧바로 실행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는 정세균 총리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이호규  기자

     donni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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