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현 나오스코리아 대표 "에코바이올로지로 한국시장 잡는다" [현장에서 만난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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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25 17:44   수정 2020-08-25 17:01

하주현 나오스코리아 대표 "에코바이올로지로 한국시장 잡는다" [현장에서 만난 CEO]

    <앵커>

    바이오더마로 알려진 나오스 그룹은 피부를 하나의 생태계로 보는 '에코바이올로지'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법인인 나오스코리아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을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하주현 나오스코리아 대표를 홍헌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프랑스의 더모코스메틱 그룹인 나오스는 '에코바이올로지'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만듭니다.

    에코바이올로지는 '피부생태학'으로 피부를 작은 생태계로 보고, 피부 본연의 자연적인 메커니즘을 강화해 환경에 대응하고 건강해지도록 하는 것을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주현 나오스코리아 대표

    "에코바이올로지는 ‘피부는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진화하는 생태계이다’라고 규정하고 있고, 피부 본연의 메커니즘을 강화함으로써 피부생태계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1년 출시된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로 알려진 회사로 H&B 스토어와 면세점, 피부과 등 다방면에 진출해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의 원동력은 철저한 시스템에서 나오는 우수한 품질이라는 분석입니다.

    나오스는 모든 제품의 개발과 제조를 프랑스에 위치한 나오스 연구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주현 나오스코리아 대표

    "재료의 선정에서부터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집니다. 선정된 재료가 완제품으로 출시되기까지 적어도 125회의 테스트를 거쳐야만 완제품으로 출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나오스 전체 브랜드의 품질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에 진출한 이후 매출도 매년 약 15% 씩 성장하고 있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평가입니다.

    하주현 대표는 나오스를 단순한 뷰티그룹이 아닌 소비자들의 건강과 아름다움, 웰빙까지 어우르는 휴먼케어 그룹으로 키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하주현 나오스코리아 대표

    "대한민국 누구나 나오스하면 '아 에코바이올로지 스킨케어 그룹이구나'라고 떠올리는 인식을 자리잡게 하고 싶고, 남녀노소가 어느 환경에서 어느 피부타입, 어떤 피부고민을 가지고 있더라도 나오스에서는 모든 해결책이 찾아지는 그런 브랜드, 그런 그룹으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나오스는 프리미엄 브랜드 출시에 이어, 내년에는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의 국내 런칭도 준비 중입니다.

    한국경제TV 홍헌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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