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급락에 亞증시 약세

방서후 기자

입력 2020-09-04 10: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밤사이 미국 증시가 급락한 데 따른 여파로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세다.
오늘(4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15포인트(1.63%) 빠진 3,329.83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434.60포인트(1.74%) 내린 2만4,573에 거래 중이며, 일본 닛케이225지수와 대만 가권지수도 1% 넘게 빠지고 있다.
미국 증시 급락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아시아 증시를 강타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 뉴욕증시에선 S&P500 지수가 3.5% 하락한 데다 나스닥 지수는 5%나 폭락해 6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한 바 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시장에 한 발 물러서서 형편을 살피는 심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교착 상태에 빠졌던 미국의 경기부양책 논의, 노동절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 여부 등을 살펴보고 향후 장세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