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사업인수, 회사매매 등 기업 거래 중개 플랫폼 ‘컴파니마켓’ 주목

입력 2020-09-11 16:01   수정 2020-09-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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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에서 수많은 중소기업 거래는 그 지역 커뮤니티 안에서 폐쇄적인 방법으로 구두로 건너건너 전해지며 거래가 되고 있다. 따라서 어디에 어떤 사업체가 나오고 팔리고 있는지 알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업체가 새 주인을 찾지 못해 폐업 및 사장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컴파니마켓’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1인 기업, 식당, 카페, 온라인사업, 학원, 호텔 등 합법적인 모든 비지니스 거래를 한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기업 거래 중개 플랫폼으로, 전국적인 홍보가 가능하여 그 지역에서 매수자가 없는 사업체라도 어딘가 에서는 꼭 필요한 사업체가 될 수 있음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공익적인 환경을 만들어준다.

컴파니마켓의 웹사이트 이용방법은 쉽고 직관적이라 일반인들도 무료로 손쉽게 접근 가능하다. 지역별, 업종별 검색뿐 아니라 모든 조건을 세세하게 세팅하여 맞춤 검색이 가능하고 매출, 순이익, 부채 등 가장 중요한 사항들부터 기업의 세세한 정보까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한눈에 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회사를 매각하는 입장에서 업체명을 밝히고 싶지 않은 경우, 비공개 설정이 가능하다.

중간에 중개인이나 별도의 거래수수료 없이, 거래가 가능하며 컴퍼니마켓에서 거래되는 모든 사업체에 대해서 별도의 거래수수료 및 추가비용이 없다.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실물 경기침체와, 넘치는 유동성이 공존하는 아이러니한 시대에 어떠한 분들에게는 사업체의 좋은 새 주인을, 어떠한 분들에게는 더 생산적인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제공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컴퍼니마켓에서는 무료등록기간으로 자체심사를 거쳐 타당하다고 판단되는 업체들에 대해서는 무료 광고 등록 서비스도 진행 중에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파니마켓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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