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테인먼트가 준비 중인 `특급 신인` 보이그룹 DRIPPIN(드리핀)의 데뷔 과정을 알차게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론칭된다.
DRIPPIN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5일 "DRIPPIN의 첫 리얼리티 `We are DRIPPIN`이 오는 17일 오후 6시 KT OTT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첫 공개된다"라고 전했다.
`We are DRIPPIN`에서는 일찍부터 `울림 루키`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던 DRIPPIN 멤버들이 루키에서 진정한 아이돌로 거듭나는 과정을 알차게 담을 예정이다. 멤버 각각에 대한 기대감과 새 멤버 알렉스의 합류 과정 등 데뷔 전부터 뜨겁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DRIPPIN의 7인 7색 매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DRIPPIN은 `멋있다`, `쿨하다`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로 음악부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멋있고 쿨한 그룹`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룹 X1 출신 차준호를 비롯해 김동윤, 김민서, 이협, 알렉스, 주창욱, 황윤성 등 7명의 소년들이 오는 10월 가요계를 강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주 공개했던 `Allegory of DRIPPIN(알레고리 오브 드리핀)`은 멤버들의 데뷔 전 이야기를 담고 있는 반면, 이번에 공개되는 리얼리티는 데뷔를 준비하는 DRIPPIN의 현재를 다루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10월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에게 DRIPPIN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DRIPPIN의 리얼리티 `We are DRIPPIN`은 오는 17일 오후 6시 `Seezn(시즌)`을 통해 단독 선공개된다. 이후에는 매주 화, 수 오후 6시(KST) 울림 유튜브 공식 채널 및 네이버 브이앱에서,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엔 `Seezn(시즌)` 앱에서 통신사 관계없이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DRIPPIN의 리얼리티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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