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안희연)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공식 포스트를 통해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중인 하니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하니는 ‘In Locker Room’ 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운동이 끝난 후 로커룸에서 벌어진 순간들을 자신만의 무드로 연출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소화한 하니는, 각 의상 콘셉트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으로 시크와 러블리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비하인드 컷에서 역시 빛나는 하니의 미모와 환한 미소는, 그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다시금 느끼게 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니는 현재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아직 낫 서른`에 이란주 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 중에 있으며, 주인공 주노 역을 맡아 출연한 시네마틱드라마 ‘SF8-하얀 까마귀’의 방송 역시 앞두고 있다. 생방송 VR 게임쇼에 출연한 BJ 주노가 가상 현실 세계에 갇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8-하얀 까마귀’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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