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만6,500원(-13.70%) 내린 16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변동성 완화장치인 정적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신풍제약은 이날 개장 전 공시에서 홍콩계 헤지펀드인 세간티캐피털을 포함한 외국인 기관투자가들에 자사주 128만9,550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주당 처분가액은 16만7천원으로 처분금액은 2,153억원어치다.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올해에만 주가가 2,543%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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