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데뷔프로젝트 "Tone & Mood Project"서 25일 서울형제 ‘열정’ 발매

입력 2020-09-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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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신인 아티스트들의 데뷔 플랫폼 ‘Tone & Mood Project`는 블랙 어쿠스틱 듀오 서울형제의 ‘열정’을 25일 Tone 프로젝트로 음원 공개한다.

‘톤 앤 무드 프로젝트’는 ㈜히즈엔터테인먼트가 지난8월부터 싱어송라이터들의 데뷔 플랫폼으로 새롭게 기획,신예들의 참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열정’은 전작 앨범인 싱어송라이터 손소희의 ‘재수없는 일기장’에 이어서 길거리 공연으로 유명한 듀오 밴드 서울형제와 함께 앨범 작업한 것.

감각적인 음악 위주의Tone Project와 발라드를 중심으로 한 감성적 음악 위주의“Mood Project"는 매월2회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성균관 스캔들”,“뿌리깊은 나무”, “응답하라1988 ”,“프로듀사” 등의 굵직한 히트 드라마 음악을 만들어온 작곡가겸 프로듀서이자 히즈엔터테인먼트 대표Ethan (김의석)은“홍수같은 아이돌 시장과 오디션 프로그램 등으로 기회를 얻지도 못하고,음원 발매를 하고 싶지만 방법조차 잘 알지 못하는 참신한 아티스트들의 꿈을 이루어주고자 기획을 했다”라고 포부를 밝히면서“우리가 알지 못했던 보석같은 아티스트들이 발굴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Tone&Mood Project"는 싱어송라이터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작품으로 프로젝트에 응모하면 전문 프로듀서와의 콜라보 등을 통해 음원 사이트에 공개, 메이저 시장을 노리는 것이다.음원은 원곡의 의도와 아티스트들의 아이디어를 존중하여 오리지날 데모와 프로듀싱된 마스터 음원으로 함께 발매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 서울형제는 10년 넘게 거리공연 경력을 쌓아온 실력파 듀오이다. 새로운 데뷔 싱글 열정은 그들이 항상 공연 때마다 오프닝으로 부르는 최애곡이다. 프로듀서 Ethan (김의석)은 “처음 기타와 보컬만 보내왔던 데모를 듣고 그 자리에서 전체적 톤이 그려져 즐겁게 편곡과 프로듀싱에 임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참여 문의는㈜히즈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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