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연기수업 돌입…데뷔 수순?

입력 2020-10-07 12:27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연기수업을 시작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1 큰딸 재시. 큰 맘 먹고 도전하는 첫 연기 수업. 그만 떨고 맘껏 즐겨봐"라는 글을 올려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수진 씨는 폭풍 성장한 재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몰라보게 자란 재시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걸그룹 멤버 못지않은 미모를 드러냈다.
재시는 아빠 이동국, 동생들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오남매를 두고 있다.
이동국 딸 재시 근황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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