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금리 시대 지식산업센터, '센트럴비즈파크' 주목

입력 2020-10-13 09:30  


국내 기준금리가 사상최초로 0%대로 하락하면서 지식산업센터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 3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로 하향한 데 이어 5월에는 0.5%까지 추가 인하하면서 초저금리 시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레 부동산으로 눈길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상품 중 가장 비중이 높았던 아파트의 경우, 최근 6.17대책, 7.10대책 및 8.4공급확대 발표 등 매달 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대책이 발표되면서 진입문턱이 높아져, 대체상품인 지식산업센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대출이 자유롭고 각종 세금 규제 부담도 없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타 부동산 상품에 비해 공급이 적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며, 오는 2022년까지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고 직접 사용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취득세의 50%, 재산세의 37.5%를 감면해주는 세제혜택도 준다. 게다가 분양가 대비 최대 80%까지 저리로 대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군포 스마트타운에 계성건설이 공급하는 `센트럴비즈파크`는 뛰어난 교통환경과 잘 갖춰진 인프라, 최적의 특화설계 등 강점이 많아 요즘 같은 초저금리시대에 맞는 부동산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센트럴비즈파크`는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181-38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14층에 연면적 2만7,341㎡ 규모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센트럴비즈파크`는 최근 수도권에서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기에 적합한 최적의 입지를 떠오르는 군포 스마트타운 내에 들어서는데, 스마트타운(당정2지구)과 당정지구 내 업무시설과의 연계는 물론, 지식산업센터가 밀집된 안양 평촌 지역과도 가까워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현재 이곳에는 LS R&D센터와 GS홈쇼핑 물류센터가 있고, 타운 주변으로 농심 공장과 유한킴벌리 공장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사업지는 1호선 군포역과 1, 4호선 및 GTX(예정) 금정역, 4호선 산본역 등에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해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되며, 오는 2024년에 건설 예정인 GTX-C노선이 완공되면 양재역은 7분, 삼성역까지 13분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도로교통 환경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북수원I.C을 통한 영동고속도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1번 국도를 통한 서울도심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기존 지식산업센터 이미지를 탈피한 세련된 디자인의 입면과 고품격 인테리어의 로비공간, 1층과 옥상의 조경공간 등 친환경 랜드마크로 조성되며, 군포 일대에서 희소성과 선호도가 높은 섹션오피스(7~14층)도 도입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사업지인 군포 스마트타운 일대는 지난해 11월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지구`로 지정된 바 있으며, 최근 입지규제최소구역, 이른 바 `화이트존(White Zone)`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화이트존은 민간 자본을 통해 주거, 상업, 업무 등 다용도 융복합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정한 지역을 의미하며, 대표적으로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 일본 도쿄의 롯본기힐스 등이 있다.

LH는 이르면 이달 `군포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개발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화이트존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18만2,583㎡ 면적의 지구는 크게 1지구(11만8,020㎡)와 2지구(6만5,463㎡)로 나뉘며, 1지구는 LH가, 2지구는 군포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나서 주도적으로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군포 `센트럴비즈파크` 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에 위치해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