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TFC강북금융센터 개장

신한금융투자는 마포지점, 광화문지점, 연희동지점이 TFC(토털파이낸스센터)강북금융센터로 확장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 134 센터포인트 돈의문 3층에 둥지를 튼 TFC강북금융센터는 강북금융센터WM1지점, 강북금융센터WM2지점, 강북금융센터PIB지점으로 구성됐다.

해외투자, 세무, 부동산, IB(투자은행)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센터 내 디지털 세미나 시스템·인플루언서 PT룸 등을 구성해 언택트 시대 맞춤형 고객서비스도 선보인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이전을 기념해 생애 최초 신규 계좌개설을 하는 개인 고객에게 1인당 1억 한도로 연 2.8%의 특판RP(환매조건부채권)를 제공하며, 해외주식 실물 교환권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금융센터WM1지점, 강북금융센터WM2지점, 강북금융센터PIB지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