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이드필승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 STAYC(스테이씨) 멤버 세은, 재이의 첫 프롤로그 필름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하이업(HIGH-UP)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STAYC(스테이씨)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멤버 세은, 재이의 데뷔 프롤로그 필름을 각각 업로드했다.
전날 공개된 시은과 아이사의 프롤로그 필름과 마찬가지로 영상 속 세은과 재이는 우아하면서도 신비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세은과 재이의 눈부신 비주얼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세은은 마치 인형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또렷하고 청순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번 프롤로그 필름을 통해 베일을 벗은 재이 또한 세련된 미모와 시크한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시은, 아이사에 이어 세은과 재이의 프롤로그 필름이 공개된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두 멤버의 프롤로그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STAYC(스테이씨)는 트와이스, 청하, 에이핑크, 씨스타 등 인기 걸그룹들의 히트곡 다수를 배출한 K-POP 대표 프로듀싱팀이자, 최근 환불원정대의 첫 활동곡 ‘DON`T TOUCH ME(돈 터치 미)’를 작곡한 블랙아이드필승이 처음으로 자체 제작 및 프로듀싱을 맡은 걸그룹이다.
‘Star To A Young Culture’라는 팀명처럼 ‘젊은 문화를 이끄는 스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특급 신예 걸그룹 STAYC(스테이씨)는 오는 11월 12일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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