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이 신곡의 가사 이미지로 마음을 전했다.
송지은의 소속사 원소울이앤엠은 15일 0시 원소울이앤엠의 공식 SNS에 송지은의 신곡 ‘피어나:開花’의 가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사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배경에 가사의 글귀인 ‘커다란 꽃이 되어 피어나’, ‘기적 같은 순간들 마음 변치 않길’ 등의 진심이 가득 담긴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쉼 없이 달려 힘들고 지친 우리를 따뜻하게 품어주고 받아주는 듯한 가사가 마음에 와닿는다.
신곡 ‘피어나:開花’의 가사 이미지까지 공개되며, 곧 발매될 송지은의 신보가 어떤 느낌으로 대중들과 만나게 될지 연일 기대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22일 오후 6시 싱글 ‘피어나:開花’의 발매를 확정하며 3개월만의 초고속 컴백을 예고한 송지은은 앨범 발매에 앞서 사진전, 언택트라이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 가을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7월 발매한 ‘DREAM’ 이후 3개월만에 초고속 컴백으로 선보이는 송지은의 신보 ‘피어나:開花’는 2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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