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일대 첫 힐스테이트
소형 새 오피스텔 희소성
현대엔니지어링이 오는 11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18~29㎡ 총 463실로 이뤄진다.
지상 1층~3층까지는 상업시설, 지상 4층~2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호실수는 △18㎡ 210실 △20㎡ 15실 △29㎡A 221실 △29㎡B 17실 등이다.
총 4개타입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부터 2~3인 가구를 위한 평면까지 다양화했다.
이 단지는 교통, 편의, 문화, 업무 등의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1호선 구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여의도, 강남, 광화문, G밸리 등의 업무지역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지선, 간선, 광역 등 20여개에 달하는 버스노선이 지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특히 신도림역의 경우 GTX-B노선이 정차예정으로 GTX-B노선 개통 시 서울역까지 3정거장, 인천 송도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해 교통여건 개선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여기에 단지가 경인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 등의 도로망도 가까워 차량으로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서부간선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과의 연계성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내 연면적 3,597㎡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신도림역 센트럴`이 공급될 예정이며 도보권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NC 신구로점, CGV, 롯데시네마 등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에서 약 800m 거리에 산책로와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안양천, 도림천 등이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소형 새 오피스텔의 희소성과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부동산 114자료를 보면 지난 10년 동안 구로구 신도림동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총 187실로 새 오피스텔에 대한 희소성이 높고, 기존에 입주해 있는 오피스텔도 중대형이 많아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니즈도 높다.
여기에 신도림동 일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여의도, 강남으로의 우수한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추고 있어 젊은 수요층의 유입이 크게 기대되는 입지"라며 "신도림 일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소형 오피스텔 공급 희소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87(당산동 4가 1-14)에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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