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근서 폭발물 의심 가방 신고…경찰 수색 나서

입력 2020-10-20 17:52  

국회 인근서 폭발물 의심 신고 (사진=연합뉴스)
20일 오후 4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인근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국회 도서관 뒤편에 비닐봉지에 쌓인 캐리어가 있다`는 국회 근무자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폭발물 대응 매뉴얼에 따라 경찰특공대와 탐지견 등을 현장에 출동 시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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