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혼성 보컬그룹 SWAY(스웨이)가 가요계에 새로운 활력을 예고했다.
팝뮤직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SWAY의 첫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고 데뷔 임박을 알렸다. 사진 속 SWAY는 흑백의 대비를 통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개성은 뽐낸 것은 물론, 그룹으로서의 특별한 합을 자랑하며 기대감을 선사했다.
SWAY는 홍일점 SAya(사야)와 남자 멤버 재연, 준혁으로 구성된 3인조 혼성 보컬그룹. SWAY의 사전적 의미는 `마음을 흔들다`로, 자신의 이름처럼 리스너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SWAY는 오는 29일 정오 자신들의 색깔을 알리는 첫 싱글 `episode 1`을 발표하고 팬들과의 첫 교감에 나설 계획. 이들은 아름다운 하모니와 특별한 매력으로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다.
팝뮤직엔터테인먼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SWAY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episode 1`을 시작으로 꺼내놓을 SWAY의 음악들에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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