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2%p 상승…9월 첫주 이후 부정과 최소 격차

입력 2020-10-29 09:40   수정 2020-10-29 09: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2.0%포인트 오른 47.6%로 집계됐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전국 유권자 1천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부산·울산·경남(5.9%p↑), 남성(4.7%p↑), 70대이상(9.6%p↑), 열린민주당 지지층(9.3%p↑), 정의당 지지층(9.2%p↑) 등에서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1.3%포인트 하락한 48.3%였는데, 대구·경북(7.2%p↑), 서울(3.2%p↑), 30대(7.0%p↑) 등에서는 부정평가가 증가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간 차이는 0.7%포인트로, 동률을 이뤘던 9월1주 이후 최소 격차다.
`모름·무응답`은 0.6%포인트 감소한 4.2%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1.6%포인트 오른 36.7%로 나타났다.
지역·연령별로는 광주·전라(6.6%p↑), 부산·울산·경남(6.2%p↑), 70대 이상(11.6%p↑), 20대(4.9%p↑), 이념성향 `잘모름`(13.4%p↑) 등에서 올랐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0.3%포인트 오른 27.6%의 지지도를 보였다. 대구·경북(5.0%p↑), 60대(5.7%p↑), 무직(4.8%p↑) 등에서 올랐다.
여야간 지지도 격차는 9.1%포인트로, 2주 연속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5%p) 밖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는 국감 종합 평가의 성격으로, 특히 국감에서의 추미애 법무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갈등 표출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