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확진자 발생…"26일 방문자 검사받아야"

입력 2020-11-04 12: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방역당국이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요청했다.
10월 2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다녀간 사람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4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10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층 로비, 출입구 야외 취재진·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감사받으시기를 바란다"고 공지했다.
당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는 지난달 25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가 차려졌었다.
장례식장 주변에는 이 회장의 별세 소식을 취재하기 위한 언론사 기자 등 수십 명이 대기했으며 정·재계를 비롯해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의 빈소를 찾은 정·재계 인사 등 상당수는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코로나19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