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항소심 참석자 가족 확진…김지사 일정 전면 취소

입력 2020-11-08 14: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남도는 김경수 지사 항소심 선고 공판 참석자 중 한 명의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에 김 지사는 이날 통영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김 지사는 당초 이날 오후 통영에서 열리는 `경상남도 그린뉴딜 아이디어톤 행사`와 `제14회 이순신 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도는 김 지사가 확진자 접촉자와 직접 접촉은 하지 않아 검사 대상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오랜 기간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한 관계자와 도민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직접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경남의 그린뉴딜 추진과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남선우  기자

 gruzamer@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