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정규 1집 첫 단체 콘셉트 이미지 공개…당당+수려 자태

입력 2020-11-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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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이 첫 단체 티저 공개로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0시 빅톤 공식 SNS 등을 통해 빅톤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즈 나우)`의 첫 단체 콘셉트 이미지인 ‘The future’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빅톤은 벨벳 재질의 수트를 완벽 소화하며, 당당하고 수려한 자태의 `귀공자 포스`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더욱 깊어진 눈빛, 강렬한 카리스마와 남성미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낸 빅톤 멤버들은 7인 7색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빅톤은 이후 `The future`, `is`, `now’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개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신보 콘셉트의 다채로운 면면을 담아낼 것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빅톤이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뜻으로, 지난 4년의 성장에 이어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은 신보다.

빅톤은 지난 6월 싱글 2집 `Mayday(메이데이)` 이후, 6개월여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빅톤은 올해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와 싱글 2집 `Mayday`로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K팝 대세 그룹`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020년에만 세 번째 컴백을 확정하며 `탄탄한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빅톤의 이번 정규 앨범 활동에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빅톤의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 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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