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시설의 핵심인 복합상권 형성한 '직산테크노타운' 공급

입력 2020-11-13 10:00  


연이은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전통적인 투자 강자로 꼽히던 아파트가 규제로 인해 투자에 발목이 묶이면서, 부동산 유동 자금 흐름에 지각변동이 생기고 있는 것. 더욱이 오피스텔도 보유 주택 수에 포함되면서, 아파트 규제 시 오피스텔로 이동했던 유동 자금이 신규 상업시설로 모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 상업시설에 대한 옥석 가리기도 한창이다. 풍부한 배후 수요로 안정적인 사업성이 확보된 상업시설에 대한 가치가 높게 평가되면서, 다양한 수요층과 유동인구를 갖춘 신규 상업시설들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16 일원에 새롭게 들어서는 `직산테크노타운`이 수도권역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주거, 상업 수요를 아우르는 풍부한 수요층으로 주목받고 있다.

직산테크노타운은 연면적 11,431㎡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주변 대단위 아파트 단지 입주민과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를 배후 수요로 두고 있다. 인근 아파트 단지의 총 3,000여 세대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하고 있으며, 주변 충남테크노파크 천안밸리와 천안테크노파크 산업단지 등의 종사자가 주 소비수요층으로 형성돼 있다.

특히, 천안테크노파크 산업단지는 약 91만 3천㎡ 여 면적에 3,10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규모 산업단지로, 완공 시 직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일자리 창출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경제 활성화로 기반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돼 직산테크노타운의 미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직선거리 약 500m에는 천안서북구청이 자리 잡고 있어, 구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과 구청 방문 민원인을 그대로 소비수요층으로 흡수할 수 있는 입지를 선점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지 맞은편의 삼은저수지가 지역민들의 생활체육공원으로 급부상하면서, 많은 유동객을 생성하고 있다. 이에 직산테크노타운이 직주근접에서 여가 공간까지의 복합 상권을 형성하며, 유망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넓이 24m에 12m(추후24m 확장계획) 도로 교차로 코너에 위치한 직산테크노타운은 주변 상업시설의 가장 큰 약점인 방문객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주차 대수 대비 140%가 넘는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 상업시설과 차별화되는 주차시설 완비는 주변부 교통 문제의 해결점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상업시설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줘, 직산테크노타운 공급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직산테크노타운은 창립 27년의 천안 향토기업 건주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코리아신탁㈜이 자금을 관리해, 사업의 안정성을 담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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