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의 `HIP`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국내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마마무의 `HIP`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가온차트가 인증하는 플래티넘 인증마크를 받았다.
특히 마마무의 플래티넘 인증은 이번이 세 번째로, 앞서 미니 6집 `Yellow Flower`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스트리밍, 다운로드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HIP`은 마마무의 솔직 당당한 매력을 집약한 곡으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온전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때 진정 `HIP`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데 이어 음악방송 7관왕에 올라 `믿듣맘무`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1위를 비롯해 일본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 일본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레코초쿠 K팝 부문 3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마마무는 매 앨범 독보적인 콘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최근에는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로 컴백, 마음 놓고 여가를 즐기기 어려운 요즘 음악으로나마 힐링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아라비아풍 플루트 사운드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아야(AYA)`를 통해 마마무만의 강렬하고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와일드 섹시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마마무는 신곡 `아야(AYA)`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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