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장재인, 정규 1집 ‘불안의 탐구’ 기대포인트 셋 #10년 만의 첫 정규 #한정판 #자서전

입력 2020-11-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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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오는 18일 첫 번째 정규앨범 ‘불안의 탐구’를 발매하며 진정성 가득한 노래로 컴백한다.

장재인은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기념비적인 첫 정규앨범인 만큼 리스너들에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할 전망이다.

자신의 인생을 두고 풀어낸 솔직한 감회와 소회를 다양한 장르로 엮어내며 리스너들에 다가선 장재인의 첫 정규앨범 ‘불안의 탐구’의 주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10년 만의 첫 정규앨범

‘불안의 탐구’는 장재인이 데뷔 10년 만에 발매한 기념비적인 첫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노래들을 엮어 발매하는 만큼 장재인은 앨범 트랙 구성에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였다. 선공개곡들로 이미 ‘웰메이드 명반’이라는 기대를 더하고 있는 만큼 신보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한정판 제작

피지컬 형태로 발매되는 이번 신보는 500장 한정판으로 제작돼 특별함을 더한다. 소속사 측은 “장재인의 자서전이라 표현할 만큼 자전적인 내용이 담겨 있는 ‘불안의 탐구’는 그의 상처를 담은 아픈 이야기이기도 하다”면서 “상처를 공감하고 이해해 줄 분들과 소중히 함께하도록 한정판으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장재인의 음악과 그의 정서에 공감하는 리스너들이 이번 앨범에 더욱 열렬한 지지를 보내는 이유다.

#자전적 이야기로 완성된 특별한 자서전

‘불안의 탐구’는 장재인이 그동안 일련의 일들을 거쳐오며 가졌던 생각과 여러 고민을 진솔하게 풀어낸, 음악으로 써 내려간 그의 자서전이기도 하다. 18살, 22살, 23살의 장재인의 모습들이 솔직하게 담긴 이번 앨범은 그 자체만으로도 ‘치유’이자 누군가에게는 ‘공감’을 불러올 이야기들로 꾸려져 있다. 장재인이 첫 정규앨범을 통해 대중에 건넬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장재인의 정규 1집 ‘불안의 탐구’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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