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경영' 삼성증권, 2020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위... 최고 자산관리 브랜드 구축

입력 2020-11-19 11:18  

삼성증권이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증권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20여 년 동안 쌓아온 자산관리 노하우가 결집된 인프라, 자산관리 컨설팅 역량을 갖춘 PB, 최적의 상품 솔루션 공급 능력 등 자산관리의 핵심 경쟁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금융투자업의 본질인 `투자`를 단순한 상품 판매가 아닌 `더 나은 삶`에 기여한다는 고객 지향적 가치를 향해, 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해 나아가겠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미션을 발표했다. 이는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것이 핵심으로, 전임직원이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업무에 활용하면서 브랜드 미션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올해 급격히 늘어나는 초보투자자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내일을 향해 사라`, `시작을 시작해` 등 전국민을 위한 재테크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유튜브를 통해 경제교육 컨텐츠로 알기 쉽게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신뢰도의 기초가 되는 최고의 자산관리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일찍이 체계적인 직원교육, 다양한 상품 라인업,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자산 투자를 넘어서 글로벌 투자문화 확산을 위해 자산배분전략을 전담하는 조직을 업계 최초로 신설하고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전략 및 차별화된 투자정보 제공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한 증시변동성 확대와 0%대 초저금리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나타난 머니무브 움직임에 삼성증권을 찾은 고객들도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일찌감치 구축해 둔 비대면 고객을 위한 전담 상담 조직과 동영상을 활용한 유튜브 등 언택트 서비스로 초보 투자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고객들로부터 보다 굳은 신뢰를 얻게 됐다. 언택트 콘텐츠의 범위도 개인투자자에 국한하지 않고, 상장법인들을 위한 `언택트 서밋(Untact Summit)`을 확대했다. 예측이 불가능한 글로벌 경제상황으로 경영전략으로 고심하고 있던 CEO 들에게 석학들의 지혜를 전하며, 첫 회부터 1,011개 상장기업의 1,500여 명의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최근에는 유튜브에 특화된 투자교육 영상도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 트렌드에 맞게 양질의 정보의 `펀`의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주린이 사전`과 `고독한 투자가` 등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컨셉의 영상들은 조회수를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도입한 유튜브 기반의 온라인 투자설명회인 `삼성증권 Live`는 고객이 영상을 보면서 강사인 애널리스트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 밖에도 금융소비자보호에 그치지 않고, 금융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와 제도를 개선하고자 2019년부터 고객자문단과 고객의 불편함을 대변해서 전달하는 `고객중심경영 리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눈으로 불편함을 찾아 고객을 대변하는 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직접 지점에서 고객을 만나는 업무담당직원, 유선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패밀리센터 직원 등 전국 각지에서 높은 경쟁률을 통해 선정된 직원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관계자는 "삼성증권의 고객중심경영 리더 제도는 실질적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동시에 제도와 업무 프로세스를 입체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개선해 효과적인 실천방안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시작된 활동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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