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onda, 출시 첫 돌 '착한 택시호출 앱'으로 시장 안착

김정필 부장

입력 2020-12-01 09:51  


-‘티머니onda’ 선진 택시 서비스 시장 주도
-출시 1주년…“승객이 부르면 어디든 갔다”

서울 택시업계가 주도하는 택시호출 앱 서비스, ‘티머니onda’가 ‘착한 취지’와 ‘착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사랑받으며 ‘첫 돌’을 맞은 가운데 선진 택시 서비스를 주도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1일 (주)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서울 택시 양대 산맥인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선보인 ‘티머니onda’가 출시 1주년을 맞았다.
‘티머니onda’택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표 ‘목적지 미표출’ 택시 호출 앱이다.
‘승차거부 없는 착한 택시’를 기치로 택시업계와 상생은 물론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 대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치열한 국내 ‘택시호출 앱’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시 첫 돌을 맞은 ‘티머니onda’는 국내 택시 호출 앱 중에서는 처음으로 ‘목적지 미표출’을 실현하며 ‘고객이 원하는 곳은 어디든 간다.’는 택시 본연의 기능에 집중했다고 회사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이를 통해 ‘골라 태우기’나 ‘가까운 거리 승차거부’를 원천적으로 방지해 고객들에게 ‘택시 승차권리’를 되돌려 줬고, 제 3자의 개입 없이 택시업계 스스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티머니onda는 AI자동배차 시스템을 통해 가장 가까운 최적의 택시를 승객들에게 1대 1대로 연결해 승객의 시간낭비나 택시의 비용낭비를 최소화 하는 등 사회적 비용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자동결제 기능을 도입해 코로나19로 접촉 자체를 꺼려하는 승객과 기사 모두에게 비접촉 안전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택시내부 승객용 단말기’를 통한 택시 요금 정보 제공, 앱미터기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ICT기술을 활용해 승객과 기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선진 택시 서비스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문충석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티머니onda는 단순한 택시 호출 앱을 넘어, 택시업계의 고객 제일이라는 서비스 정신이 함축된 서비스”라며 “선진 택시문화를 이끌어 가는 대표 서비스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티머니onda’ 택시앱은 택시 기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택시업계와 위기를 함께 극복해 더 나은 택시 호출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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