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서 한국 교민 호흡곤란 사망…사후검사서 코로나 판정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0-12-04 23:12  

인도네시아서 한국 교민 호흡곤란 사망…사후검사서 코로나 판정


인도네시아에서 50대 한국 교민 남성이 호흡곤란으로 숨진 뒤 사후검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자카르타 외곽 브카시에서 교민 강모(55)씨가 전날 밤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입원한 뒤 이날 오후 숨졌다고 밝혔다.
강씨는 한인 업체에서 일하던 회사원으로,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인이 코로나로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10월 26일 중부 자바 스마랑 한인 봉제회사에 다니던 김모(58)씨가 호흡곤란 증세로 자카르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대사관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상황 속에 우리 동포들 확진 사례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병실도 부족하기에 코로나 예방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고 공지했다.
인도네시아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5천803명이 추가돼 누적 56만3천680명, 사망자는 누적 1만7천479명이다.
현지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동포는 누적 57명이다.
이 가운데 2명이 숨지고, 41명이 회복했으며 3명이 입원 치료, 11명이 자가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달 중순 현대건설이 짓고 있는 찌르본2 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17명이 집단감염됐고, 최근 들어 자카르타와 찌까랑에서 식당 주인, 가정주부 등 감염이 잇따랐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이 기사와 함께 많이 본 뉴스

    인기 갤러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