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얼어붙은 취업시장, 영어 활용 능력을 갖추기 위한 미국 유학 주목

입력 2020-12-14 09:58  


코로나19의 타격이 본격적으로 체감이 된 3월부터 8개월째 취업자 수의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올 3월 채용공고 등록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32.7% 줄었다고 한다. 이는 곧 신규 취업자 축소로 이어졌다.

언제 풀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취업난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외국어 실력, 특히 영어 활용 능력을 기르고자 미국대학교로 편입을 하거나 신입학을 노리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스펙 쌓기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엇비슷한 스펙 속 영어라는 확실한 무기를 갖추고자 하는 판단인데, 최근 기업의 채용 트렌드를 살펴봐도 공인 영어 시험의 점수보다는 회화 등 실제 실력을 요구하면서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늘어났다.

이러한 상황에 2018-19년도 세계대학순위센터(CWUR)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27위를 기록할 정도로 명문대인 위스콘신대학교가 미국 유학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위스콘신대학교는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명문대학교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학교와 노벨상 수상자를 총 23명을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다.

관계자는 "위스콘신대학교는 미국 유학 신입생을 선발할 때 수험생 개개인의 개성과 가능성을 더 중요하게 고려한다"라며 "의학, 경영, 공학 전공은 국내에서 커트라인이 굉장히 높고 티오도 적지만 위스콘신대학교에서는 전공에 관계없이 선택 가능하고 한국의 수능이나 내신 등을 신뢰하지 않기에 1:1 면접 위주로 학생을 선발한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SAT 성적 없이도 진학할 수 있는 명문대학이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위기가 곧 기회로 다가올 수 있다. 수험생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에세이로 풀어낸다면 미국 대학 입학이 가능하고, 내신이 부족하더라도 면접 전형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역전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위스콘신대학교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한국 학생들을 위한 특별 전형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한국학생특별전형은 신입학/편입이 가능하고, 영어특기자전형과 성적우수자 전형, 글로벌 전형, 추천 전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학생특별전형을 통해 국제학생 신분으로 입학한다면 최대 $20,000까지의 장학금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어 학비와 생활비 등 유학비용을 다 부담하지 않아도 위스콘신대학교에 진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는 한국 학생들의 원활한 미국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1:1 맞춤 전략 입시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대학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입학설명회에 참석 가능하고, 한국학생특별전형 및 장학금에 대한 입학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1:1 맞춤전략 입시컨설팅은 강남구 삼성동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 진행되며, 코로나 극복 기원으로 전형료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사전에 필수서류를 구비해 방문하면 합격여부를 예측 가능하니 이 점 유의하길 바란다. 설명회 필수 서류는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 인원에 제한이 있기에 사전예약을 필수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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