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층간소음연구소 설립

김원규 기자

입력 2020-12-16 09:51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6일 층간소음연구소를 새로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택 간 층간 소음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확산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삼성물산 내에 만들어지는 층간소음연구소는 ENG센터 산하에 석 박사급 인력 10여 명으로 구성되며 연구소장은 부사장급인ENG센터장이 담당한다.
여러 전문가로 구성된 층간소음연구소는 층간소음의 원인과 현황 분석에서부터 재료와 구조, 신공법 등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기술개발과 솔루션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호 삼성물산 ENG센터 부사장은 "꾸준히 층간소음 등 주거성능 개선을 위한 기술개발과 적용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주체로서 사회 문제가 돼온 층간소음에 보다 책임감 있게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