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장바구니에 담아야 할 종목은?

박승원 기자

입력 2020-12-18 17:43   수정 2020-12-18 17:43

    <앵커>

    국내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주식이나 펀드와 같은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어떤 종목과 금융투자상품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지 박승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말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한 후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증시.

    이러한 추세 속에서도 최근 외국인의 매도세 전환과 연말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물량 출회 등 수급을 둘러싼 우려감도 적지 않습니다.

    국내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지금, 국내 증권사들은 2차전지 소재, 반도체 등 경기민감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추가 돈 풀기가 제한된 가운데 성장률이 상향된 국면에선 이들 종목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란 설명입니다.

    <인터뷰> 이진우 /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

    "반도체의 경우 작년 20조원대의 연간 순이익 레벨에서 2022년 50조원대 순이익까지 실적이 레벨업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기차, 자동차로 표현되는 이들 기업의 경우 올해보다 2022년에 2배 정도의 순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전기차나 기술의 대중화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은 기업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제 한국경제TV가 국내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연말 자녀에게 주고 싶은 종목`으로 삼성전자와 현대차, 삼성SDI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의 경우 반도체 슈퍼사이클 도래로 오는 2022년까지 가파른 실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연말 정기 배당금 외에 추가 특별 배당금 등 주주친화정책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란 평가입니다.

    기존 신차 출시 뿐 아니라 전기차 양산 본격화로 기업가치(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되는 현대차와 2차전지 확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삼성SDI, LG화학 역시 눈여겨봐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란 사상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지만, 중장기적으론 제약·바이오와 항공, 면세 관련주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진단입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가장 크게 수혜를 볼 투자 대상이 바로 이들 종목이란 설명입니다.

    노후 대비가 최대 과제인 부모님들에겐 안정성이 높으면서 꾸준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TDF(생애주기별 자산 배분 펀드)와 미국 고배당주 펀드, 글로벌 기업 투자 펀드 상품이 추천됐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으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마음편한 TDF`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미국배당귀족펀드`, 슈로더투신운용의 `글로벌 지속가능 성장주 펀드`가 제격이란 조언입니다.

    한국경제TV 박승원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